UX 와 드로잉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X를 가장 잘 하는 방법은 적절한 리서치와 함께 많은 스케치를 통해 '생각하고 -->만들고 -->피드백 받기' 사이클이 반복되어 진화되어 가는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미술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스케치를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드로잉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배워나가는 사람의 작품(?)이라든가 미술학원에 다니지 못한 사람들의 결과물을 자주 실어서 실제로 어떤식으로 진화가 되는지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드로잉은 사진을 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블로그의 목표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남에게 전달될 수 있는 정도까지의 도달입니다. 아무래도, 미술교육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없으니, 정리가 좀 않되겠지만, 블로그를 만들어가면서 계속 정리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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