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여 디자인을 하다 기획단계에 참가하고
사용자의 UX에 관하여 생각하며 공부해 나가다 만나게 된 단어는
페르소나(Persona)입니다.

http://www.adaptivepath.com/ideas/a-little-thing-about-personas )


아! 여기 페르소나에 관하여 잘 정리 해주신 프레젠테이션 파일이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perficientinc/using-personas

이곳에도 자세히 잘 설명해 주신 자료가 있네요.
http://www.masternewmedia.org/how-to-use-personas-in-user-experience-design-and-development-research/

페르소나란 그리스어로 마스크를 뜻합니다.
뭔가 어려운 단어같지만 결국 쉽게 풀어쓰면
사용자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모두 일관성있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가상의 사용자 캐릭터들을 정하는 데 이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릅니다.
물론, 이 때의 가상인물 즉,페르소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대상이 되었으면
하는 또는 대상이 될만한 인물 또는 캐릭터들이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러한 페르소나를 좀 더 리얼하게
인식하게 하기위해서 페르소나의 그림, 사진등을 놓고 진행하거나
작업중에 페르소나에 붙인 이름을 언급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작은 기업의 경우, 특히 UX에 관하여 인적, 물적자원을 소비할만한 여유가 없는
회사의 경우 페르소나를 정하는 과정을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일관성있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데에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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